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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상업용 임대 교육 세미나

뉴욕시 공인 비영리단체인 ‘르네상스’가 한국 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시리즈를 진행한다.     르네상스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시민참여센터(KACE)와 협력해 오는 5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업용 부동산 임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어와 영어로 나뉘어 개최되는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최영수 변호사가 한국어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박제진 변호사가 영어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기업 운영자들이 사업을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 계약의 중요성과 주의사항 ▶임대료 미납 상황시의 대처법 ▶퇴거소송을 당했을 때 대처법 ▶기타 사업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지침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르네상스는 뉴욕시 5개 구역과 뉴저지·롱아일랜드·허드슨 밸리 지역의 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저금리 대출, 교육 프로그램, 개인 맞춤 상담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르네상스 행사 또는 각종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renaissancesbs.org)를 참조하면 되고, 웨비나 등록 문의는 646-450-1657(Grace Lee).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르네상스 상업용 르네상스 상업용 교육 세미나 르네상스 행사

2024-04-25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치매 교육 세미나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Healthcare)가 한인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치매에 관련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한인사회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매달 진행하고 있는데, 5월에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근무하는 강사들과 함께 ‘치매 조기 진단과 치매 간호’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치매는 현대사회에서 고령화로 인해 가장 관심을 받는 주제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데,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가족이나 가까운 분들 중에 치매 증상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세미나에서는 치매의 종류와 원인, 치매 간호 및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법 등에 대해 다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뉴욕·뉴저지에서 나뉘어 열리는데 뉴저지는 오는 5월 3일(금) 오전 11시, 뉴욕은 5월 7일(화) 오전 11시다.   참석을 원하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운영하고 있는▶팰리세이즈파크 아시안 정보 센터(350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퀸즈 아시안 정보 센터(136-02 Roosevelt Ave., 3층, Flushing, NY 11354)를 방문하면 된다.   또 온라인 참석을 원하면 ▶Zoom: 미팅 ID(Meeting ID)-824 699 7872, 패스코드(Passcode)-2024 ▶전화(음성만 가능): 929-205-6099, 미팅 ID(Meeting ID) 824 699 7872#로 연결할 수 있다.   문의 877-718-3682.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교육 세미나 치매 간호

2024-04-23

LA한인회 간병인 교육 세미나 연다

LA한인회는 가주 간병인노조(SEIU 2015)와 함께 오는 20일(화)과 27일(화) 각각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한인 간병인(IHSS) 교육 세미나를 연다. 오는 7월 1일부터 바뀌는 간병인 제도를 앞두고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폰 앱이나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방문확인서(Electronic Visit Verification) 사용법과 급여 지급 방식을 안내한다. 가주는 거동이 불편하지만 요양 시설에 입주하지 않은 저소득층 시니어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목욕이나 장보기, 청소, 간호 등을 도와주는 간병인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간병인은 그동안 매달 2차례 종이에 근무시간을 적어 당국에 제출하거나 웹사이트에 시간을 등록하면 주 정부에서 급여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새로 바뀌는 규정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담당 환자의 집을 방문하거나 마켓 등을 갈 때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출퇴근 시간과 방문 장소를 실시간으로 보고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바뀐 규정을 모르는 한인 간병인들을 위해 한국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나 교육의 효율을 위해 각 클래스당 40명으로 제한한다.  ▶예약 및 문의: LA한인회 (213)999-4932, (323)732-0700, info@kafla.org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la한인회 간병인 한인 간병인들 la한인회 간병인 교육 세미나

2023-06-07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교육세미나

한인들이 많이 가입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건강보험 회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Healthcare)가 뉴욕·뉴저지 한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 세미나(Educational seminar)를 개최한다.    교육세미나 첫 순서는 오는 3월 22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치매와 치매 간호-치매 조기 진단 및 치매 환자를 돌보는 분들을 위한 정보’ 세미나다. 대면과 온라인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열리는데 대면 세미나는 퀸즈 아시안 정보 센터(136-02 Roosevelt Ave. 3층,  Flushing, NY 11354)와 버겐 아시안 정보 센터(7 Broad Ave. #301A, Palisades Park, NJ 07650)에 참석하면 된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대면 참석자 중 65세 이상 되는 1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KCS에서 치매 인지 기능 검사를 제공한다.   또 4월 12일 오전 11시에는 윤내과 정윤경 원장을 초청해 ‘골다공증과 골절상-골다공증의 원인과 증상 및 골절상의 대처법’(뉴욕 사무실에서만 대면 세미나), 이어 5월 4일 오전 11시에는 김지아 변호사를 초청해 ‘변호사가 알려드리는 은퇴 계획-은퇴 및 투자 자산 관리법’(뉴저지 사무실에서만 대면 세미나) 세미나가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 877-718-3682.  김은별 기자유나이티드 교육세미나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교육 세미나 치매 환자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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